흔히,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이는 '옳은 것이 좋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때에 참된 기쁨과 사랑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옳음이 좋음을 낳고, 좋음이 참 기쁨을 낳는 것입니다.
이는 담임목사가 전공한 기독교윤리학을 목회와 저의 삶에 적용시킨 결과이기도 합니다.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서는 윤리성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올바른 목회로, 좋은 교회되어, 우리는 함께 기쁨을 누립니다.
2024년 표어:
예수일꾼! 증인으로 살게 하소서
▸ 살아있는 주일공동예배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구원 사건을 새롭게 체험한다.
▸ 교회는 역사-종말론적 공동체이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기억할 뿐만 아니라, 다시 오심의 약속을 대망하는 예배가 되어야한다.
▸ 구체적인 삶 속에서 예배가 되어야 한다.
▸ 성서연구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게 한다.
▸ 영성훈련을 통하여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깊이 체험한다.
▸ 교회의 본질은 공동체성의 회복을 위해 교회 안의 작은 교회를 활성화한다.
▸ 예수그리스도의 섬김을 본받아야 한다.
우리는 이 세계와 모든 이를 섬기기 위해 부름 받았기 때문이다.
▸ 삶의 현장에서 세상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선교'의 도구가 되어야한다.
▸ 평신도 지도자들을 세워 동역하며, 철저히 교육하고 훈련한다.
이는 ‘모이는 교회인 예배’와 ‘흩어지는 교회인 속회’의 균형으로 구체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