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철학

옳은 목회! 좋은 교회! 기쁜 우리!

 흔히,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이는 '옳은 것이 좋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때에 참된 기쁨과 사랑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옳음이 좋음을 낳고, 좋음이 참 기쁨을 낳는 것입니다.

​ 이는 담임목사가 전공한 기독교윤리학을 목회와 저의 삶에 적용시킨 결과이기도 합니다.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서는 윤리성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올바른 목회로, 좋은 교회되어, 우리는 함께 기쁨을 누립니다. 

2024년 표어:
예수일꾼! 증인으로 살게 하소서

1.예배와 말씀을 통한 “부름 받음 공동체”
(마11:28, 요4:24)

→ 하늘을 향해 열려있는
 예배사역 / 양육사역 / 영성사역

▸ 살아있는 주일공동예배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구원 사건을 새롭게 체험한다.
 ▸ 교회는 역사-종말론적 공동체이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기억할 뿐만 아니라, 다시 오심의 약속을 대망하는 예배가 되어야한다.
 ▸ 구체적인 삶 속에서 예배가 되어야 한다.

2.교육과 코이노니아를 통한 “세움 받는 공동체"
(엡4:12)

→ 서로를 향해 열려있는
  소그룹(속회) / 가정사역 / 섬김사역

▸ 성서연구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게 한다.
 ▸ 영성훈련을 통하여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깊이 체험한다.
 ▸ 교회의 본질은 공동체성의 회복을 위해 교회 안의 작은 교회를 활성화한다.

3.섬김과 선교를 위한 “보냄 받는 공동체”
( 마28:19-20)

→ 세상을 향해 열려있는
 민족과 지역을 향한 사역 / 열방을 향한 사역

▸ 예수그리스도의 섬김을 본받아야 한다.
  우리는 이 세계와 모든 이를 섬기기 위해 부름 받았기 때문이다.
 ▸ 삶의 현장에서 세상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선교'의 도구가 되어야한다.
 ▸ 평신도 지도자들을 세워 동역하며, 철저히 교육하고 훈련한다.

이는 ‘모이는 교회인 예배’와 ‘흩어지는 교회인 속회’의 균형으로 구체화됩니다.